독서 전 호기심 깨우는 독전감. 어른의 문해력

호기심이 기억력을 높인다.

책 내용을 예측하면서 기대감을 높이면 도파민이 증가하여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일으킨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도 강해진다. 책을 더 적극적으로 읽게 된다.

독전감[讀前感]

: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내용을 예상하고 느낌을 써보는 것.
- 독서 과정에서 몰입을 돕고 중요한 내용, 필요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선별해서 거두도록 도와주는 준비 운동.
- 사전 정보를 탐색하면서 호기심을 깨우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독서 준비하면 더 쉽게 몰입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된다.

독전감 작성 방법

1. 책 제목 / 부제 / 표지 추천사 등 카피 베끼기	→ 느낀 점
2. 표지 그림	→ 느낀 점
3. 저자 소개 읽기	저자의 이력, 다른 저서들을 보고 이런 내용이겠구나, 궁금한 점
4. 목차 장 제목	1) 목차 내용과 구성을 살펴보고 본문이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해본다. 2) 장별로 어떤 내용이 기대되는지 간단히 적어본다.
5. 독서 목표	무엇을 얻을까

 

《어른의 문해력》 독전감

《어른의 문해력》 나도 쓱 읽고 싹 이해하면 바랄 게 없겠네 8주 완성 제대로 읽고 어른답게 쓰게 되는 주 3회 문해력 트레이닝 "문해력 PT에 등록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일주일에 세 번만 투자하세요."	→ "어른"의 "문해력" "트레이닝" 제대로 읽는 것 뿐만 아니라 "쓰게 되는" 잘 읽고 잘 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보인다.
	→ ? 글쎄, 꼬불 화살표는 책을 읽는 동안 딴 생각에 빠지는 것?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쭉 뻗은 화살표?
글쓰기 코치 '글밥' '아무리 바빠도 매일 글 쓰는 모임'에서 글쓰기 PT 진행. 잘 쓰려면 먼저 '제대로 읽어야 한다' 읽고 쓰는 능력을 동시에 거머쥐는 책. 하루 15분 미션으로 일상 속 문장 능력 업그레이드해주는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 제대로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읽고 쓰는 능력 동시에 거머쥐고 싶다.
1장 스트레칭 - 문해력 PT에 들어가기 전에 2장 어휘 근육 - 기초부터 탄탄하게 3장 독서 근육 - 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기술 - 책 읽기 전 준비운동: 독전감 - 소리 내어 읽기: 낭독 - 질문하며 읽기: 하브루타 - 한 줄로 요약하며 읽기: 핵심 문장 - 내 경험과 연결하며 읽기: 배경지식 - 멈추어가며 읽기: 고맥락 의미 4장 구성 근육 - 곱씹어서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기 - 주제를 추출해서 다시 써보기 - 어지러운 문단 재구성하기 - 맥락에 맞게 이어 쓰기 - 문장 구조 베껴 쓰기 - 형식을 바꿔 재구성하기 - 서로 관련 없는 내용 연결하기 5장 문해력 체력장 - 근육이 얼마나 늘었을까? 구성 근육량 '거꾸로 마인드맵' 꾸리기	→ 목차에서 독전감을 보고 일단 그 페이지로 넘겨봤다. 책을 읽기 전에 감상문 작성이라는 게 색달랐다. 독전감을 쓰면 어떤 점이 좋을까? 독전감, 낭독, 하브루타 등의 효과가 어떤지,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지 익히고 해봐야겠다. 책을 읽고 내 주관, 생각이 잘 나오지 않는다. 책을 읽는 중에 오 좋다. 공감. 어 이렇게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책 내용을 요약 또는 새겨두고 싶은 문장들의 비중이 내 생각보다 많곤 한다. 4장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 '거꾸로 마인드맵'은 뭘까? 내가 알고 있는 마인드맵의 반대가 되려면 한 곳에서 퍼져나가기 시작하는 게 아닌 퍼져 있는 걸 한 곳으로 모아가는 건가?
무엇을 얻을까(독서 목표)	→ 꾸준히 잘 읽고 의견을 잘 표현하고 싶다.

+) 추가로 읽어 볼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5장 독후감(서평) 쓰는 방법

 

 

어른의 문해력:나도 쓱 읽고 싹 이해하면 바랄 게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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