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후기 & 셀프 피드백
짧고 굵게 빡센 부트캠프처럼 하게 됐던 것 같아요.
목표 | 구체적인 계획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쓸만한 정보/타임랩스/여행 | 숏폼 3회 | 1/25 | 1/26 | 1/26 | 2/2 | 2/2 | 2/2 | 2/9 | 2/9 | 2/9 | 2/18 | 2/18 | 2/18 |
1. 앨범 영상에서 정보성 2. 블로그 글 영상화 3. 발전 기록(2주차부터) |
제주이륙타임랩스 | https://youtube.com/shorts/_1ezxLZ3al8?si=2X0gNBbpvddwtX3b https://www.instagram.com/reel/C2j0v2rx8Br 터치안돼요 https://naver.me/GABoJbpK |
팀즈자리비움 | 48시간무료무인택배함 | 맥북에어초기화셋업방법 | 김포공항도착타임랩스 | 무료유튜브노광고1 | 무료유튜브노광고2 | 런던공항도착타임랩스 | 타임랩스스터디 | 프랑스알프스 |
초반에 비해 후반 영상이 더 힘들게 작업이 됐어요. 간단하게 보이면서 핵심 있게 만들고 싶던 숏폼 형태와 거리가 멀어져가 길잃은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정보성 1분 영상을 오래 붙잡고 만들면서 지쳤다가 다시 일주일 또 만들어보고 만들면서 다른 도전을 추가해보고 플랫폼들에 올려보고 관찰할 수 있었어요.
올려야 하는 미션이 없었다면 계속 뒷전으로 미뤄 지금까지 아무것도 올려보지 않았을 거예요. 제 존재를 컨텐츠로 점점 더 드러내보고 싶어요.
힘들었는데 썸네일 쌓인 채널 보니 와 만들어내긴 했구나 싶고, 계속 만들어가면서 작업 순서나 용도별 툴, 다른 업로드 방식들을 체화할 수 있었어요.
핵심 뽝 뙇 숏폼으로 뽑아내는 것도 정말 대단하구나 느꼈어요.
정보 게시물을 화면녹화->컷편집-> 대사 쓰고 녹음 또는 ai 목소리에 자동자막 넣고 -> 수정하고 -> 효과 주고 -> 업로드 하는 데 1분 영상 제작에 4시간 좀 넘는 시간이 걸렸어요.
지난번 3가지 앱 추천 정보 영상을 만들 때 3가지 앱을 한 영상에 모아 소개하려고 했다가 화면녹화하면서 특징을 담다보니 내용은 많아지고 편집할 때도 많이 덜어내지 못했고, 컷편집 짧게 짧게 쳐도 3가지 앱을 다 담으면 1분 넘겠고 이러면 롱폼이지, 숏폼엔 간단하게 담았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보기 힘든 번잡한 영상이 됐어요. 화면전환 및 자막도 너무 빨리빨리 지나가게 만들어서 일시정지 없이는 볼 수 없는 영상이었어요.
이번엔 가로 영상에 차분한 속도의 롱폼을 차라리 처음 만들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59초가 나와서 가로 화면 비율을 세로로 수정하고 자막도 더 분할해 숏폼으로 올렸어요.
정보성 컨텐츠로는 생각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많음을 깨달았고, 롱폼으로 제작하고 그 중 컷을 재편집해 숏폼으로도 올리는 것도 해봐야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글을 사진 영상으로 표현한 무인보관함 영상은 비교적 안정감이 있는 데 반해, 화면 녹화를 가지고 편집한 영상은 어지럽혀버린 것을 생각하면,
화면 녹화본을 가지고는 롱폼에서 차분하게 설명하고 숏폼엔 정적캡처화면 살며시 움직이는 정도에 핵심을 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영상 제작 전에 소재를 정리해두고 막상 영상을 편집하면 갈팡질팡했는데, 스크립트가 준비되면 최소한 자막에서는 방향성을 흔들리지 않았어요.
Hypnotic Writing[꽂히는 글쓰기]을 11챕터 정도 읽었는데 내 목소리, 내 톤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부분을 전달하라는 부분에 꽂혔어요. 블로그 쓰듯 영상에서 할 말을 정리하고, 발음이 꼬이는 건 다른 단어로 수정하고 녹음했어요.
1. 소셜미디어
- 인스타그램: 음악을 넣으면 기존 영상의 소리가 없어지는 점에 당황했었고요, 그래서 다른 릴스들에 음원이 들리지만 original audio라고 적힌 게 많나 생각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makedaysbueno
- 틱톡: ai 효과가 영상에 포인트될만한 부분들을 짧게 골라서 음악 박자 잘 맞아 떨어지게 효과 주는 거 보고 포인트 주는 영상을 제작할 때 특히 좋겠다고 느꼈어요.
https://www.tiktok.com/@makeitbueno
- 유튜브: 10-15분 사이에 노출을 시켜준 것 같아요. 그때 잠깐 급증 후 다른 영상처럼 평탄해요. 쇼츠 썸네일 지정이 안돼요. 유저마다 다른 썸네일이 보이게 하고 안드로이드 베타 테스터만 썸네일 지정 가능
https://youtube.com/@makeitbueno
- 네이버 TV, 블로그 클립: tv는 방송사 프로그램 영상 클립 나오는 그 tv. 조회수는 없었음. 모바일 보기 불편
2. 영상제작플랫폼
- CapCut: 모바일에서는 음성 한꺼번에 앞당기기가 안되서 쪼개놓은 음성 일일이 앞으로 보내야 해요. 모바일 프로젝트 저장 후 pc 프로젝트로 클라우드 연동이 되긴 했지만, 연동하는 동안 폰에서 수정을 더 하게 됐고 클라우드에 올라간 파일이 또 달라져서 모바일에서 편집을 끝냈어요.
- Vllo: CapCut 자동자막을 쓰려고 바로 음성녹음으로 갔다가 컷편집이 불편해졌는데 모바일 컷편집은 Vllo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음성녹음까지 Vllo에서 해서 음성 컷편집까지 끝내고 CapCut 자동자막을 써야겠어요.
- Vrew: 컷편집, 텍스트 위치 일괄 조절 불편. Ai음성과 숏폼에서 가려지는 프레임 표시 좋음. AI 음성은 발음 꼬일 걱정이 없지만 찐 사람 목소리에 자동자막 입히는 것도 컷편집만 간편하다면 괜찮은 것 같다. 시간도 AI 음성 잘못된 거나 톤 등 수정해서 다시 처리하는 시간이나 사람 목소리로 다시 녹음하는 시간이나 비슷한 것 같다.
- VideoStew, Canva: 가입만 하고 써보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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