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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삼십 대 중반 이전에는 적어도 2~3년 동안은 일과 관련된 공부를 할 때 피를 토하는 자세로 하라.
- 밥을 많이 먹으면 졸려서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므로 간단히 조금만 먹어라. 차가운 샌드위치라도 밥이나 철저하게 제때 찾아 먹기만 하면 죽지는 않는다.
- 일주일이건 공휴일이건 간에 쉬지 말라. 일주일에 하루가 아닌, 한 달에 하루는 푹 쉬어도 좋다고 한 시기는 2년이 채 안 되어 예금액이 2억 원을 넘어가기 시작한 때였다.
- 그 튼튼한 몸이 도대체 왜 필요한지, 그 육신의 존재 이유를 한 번쯤 생각하여 보면 어떨까? 그저 오래 살기 위해서?
ㄴ 요골신경마비로 한 달간 손과 팔을 움직일 수 없었을 때, 치료받느라 잠이 쏟아져서 당시 열심히 하던 걸 할 수 없었다. 몸을 제어할 수 없어서 당시 해야 하던 것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분했다. 당시 별다른 이유 없이 팔을 누르지도 않고 반듯하게 자고 일어났는데 마비가 왔었고 팔에 살을 찌우기는 어려우니 근육을 키우라고 조언받았다.
-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과중한 업무를 하게 되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누적되면서 신경이나 관절 등 신체 조직이 긴장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고 뇌출혈, 심혈관계 질환, 뇌경색, 심근경색 등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결국 능력을 키워야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고 건강도 유지 가능하다. 피곤함이나 체력의 한계는 어떻게 극복하여야 할까?
- 육체에는 한계가 분명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두뇌의 활동에는 그런 한계가 없다. 뭘 하든 두뇌는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두뇌는 계속 활동한다.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이다.
-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그렇게 하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엄살은 부리지 말라.
- 열심히 일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계속 뭔가를 읽고 배워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신체리듬을 유지하였기 때문이다. 등산 등 몸을 극도로 사용하여 육체의 리듬을 깨는 일은 토요일에 할 것을 권유한다.
- 노력의 결과가 즉각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기에 기쁨을 즉시 느끼지 못하고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서 갖가지 질병을 달고 다니게 된다. 가시적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으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결국 싫증만 느끼게 된다. 쉬고 싶어진다. 해법은?
- 1.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수준에 스스로 흡족할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해라.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 2. 쉬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여 보라.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파악하라. 재미를 느끼기만 한다면 스트레스는 더이상 주어지지 않는다.
- 3.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그 시기는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 4. 긴장감을 잃지 말라. 긴장감이 있다면 싫은 것을 오랫동안 억지로 하여도 탈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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